음악뿐만이 아니라, 단편 영화와 뮤직비디오의 감독으로서도 그 역량을 인정받았던, Quentin Dupieux가 다시 Mr. Oizo라는 이름으로 돌아왔다. 25년 내공의 정점을 보여주는 이번 앨범에서, 오이조는 디스톨션과 피드백, 복잡성을 기준으로 하며, 다크하고 음울한 베이스 라인, 분열을 일으키면서도, 정확하고, 빠른 비트를 바탕으로, 양철 깡통과, 소의 딸랑이, 그리고 솟아오르는 제트기의 멜로디와 하모니를 조화를 이루는 완벽한 일렉트로닉 리듬을 창조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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