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에서 공부하여 <로마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떤 자크 오트테르는 프랑스 궁정음악가 집안인 오트테르가아ㅔ서 가장 유명한 작곡가. 플루트 연주자, 악기제작자였다. 프랑스에 "트랜스버스플루트"를 보급하여 목관음악, 특히 플루트 강국이 되게한 그의 작품들은 오늘날에까지도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쿠이겐, 톤 쿠프만, 사발, 헤르베헤
, 임머질 등 원전 음악의 대가들과 함께 연주경력을 쌓은 연주진들의 뛰어난 앙상블과 곳곳에 등장하는 아찔한 기교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게 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