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스 : 가곡집
연주: 로버타 알렉산더(소프라노), 탠 크론(피아노)
20세기 후반 음악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미국의 작곡가, 찰스 아이브스의 가곡집. 민요와 영가, 행진곡풍의 다양한 선율과 현대적 기법의 화음이 어우러져 아이브스의 작품들 가운데에서도 가장 독창적이며, 미국적 색채가 강한 장르로 꼽힌다. 미국 출신의 소프라노 로버타 알렉산더의 탁월한 해석이 돋보이는 이 음반은 첫발매시에도 상당한 호평을 받았던 것으로 아이브스 가곡의 대표반으로 불릴만하다.
(수록곡: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기억들, 가을, 센트럴 파크의 로망스, 저녁 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