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소녀가 도시여인을 만나듯이, 안드레아 레벨의 두 번째 앨범은 고유의 그녀가 가진 포크성향을 일렉트로니카 비트위에 실어냈다. 프레스에서 "Morcheeba goes to Nashville"라고 표현한 이 앨범은 Behavior Music 출신의 일렉토로닉 프로듀서 마이클 맥캔(Michael McCann)이 참여했고 그녀 특유의 핑거스타일 기타와 멜랑콜리를 극대화하여 놀랄 만큼 세련된 음악들로 가득 채웠다. 캐나다와 미국의 라디오스테이션의 탑3에 등극하며 TV 시리즈 ‘Regenesis’ 등에 삽입되기도. Brian Eno would be proud. (Exclaim! Magaz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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