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강렬하게 몰려오는 “발트슈타인”을 연주해 낼 수 있는 연주자는 많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여성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순수하게 악상에 몰입하여 펼쳐내는 이토록 명징한 피아니즘은 애니 피셔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감동적인 호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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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이토록 강렬하게 몰려오는 “발트슈타인”을 연주해 낼 수 있는 연주자는 많지 않을 것이다. 더구나 여성이라면 더욱 그러할 것이다. 순수하게 악상에 몰입하여 펼쳐내는 이토록 명징한 피아니즘은 애니 피셔만이 들려줄 수 있는 감동적인 호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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