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하이든: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주 Hob.VI:D1/ 요한 게오르그 알브레히츠베르거: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중주/ 안톤 알브레히츠베르거: 디베르티멘토 F장조<BR>
* 마리아 지리 샤보(바이올린), 죄르지 데리(첼로), 알라요스 조바티(더블베이스)<BR>
요제프 하이든의 아름다운 바이올린과 첼로의 대화 “이중주”와 동시대 작곡가인 두 명의 알브레히츠베르거의 실내악을 담고 있다. 당시 뛰어난 오르간 연주자이자 교회음악 작곡가였던 요한 게오르그의 위트 넘치는 “이중주”도 뛰어나지만 안톤의 “디베르티멘토”에서 들려오는 더블베이스의 묵직한 뒷받침이 너무도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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