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는 이탈리아 출신의 작곡가로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를 오고가며 음악가, 정치가, 외교관이자 당대의 지식인으로서 활약한 인물이다. 뮌헨에서 발표한 세르치 무지칼리는 독창과 두 개의 오블리가토 악기를 위한 여섯 곡의 칸타타집으로 보통 소프라노와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는데 여기서는 조옮김해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가 고루 부르고 오블리가토 악기도 바이올린 뿐만 아니라 리코더, 오보에 등 다채로운 음색을 활용하고 있다.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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