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제프 아이블러: 현악삼중주 C장조 op.2/ 이그나츠 플레이엘: 콘서트 트리오 op.11
* 빈 벨베데레 현악 삼중주단
모차르트 “레퀴엠” 완성을 처음 부탁 받았던 작곡가로 자신의 “레퀴엠”으로도 유명한 아이블러의 개성있는 실내악을 확인할 수 있는 현악삼중주 op.2와, 플레이엘의 전형적인 실내악법을 보여주는 삼중주를 담고 있다. 활력과 산뜻한 현의 흐름, 그리고 미려한 현의 앙상블이 주는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는 벨베데레 삼중주단의 연주가 빛나고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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