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테크닉, 우아한 선율, 기발한 창의의 결합. 18세기 이탈리아 작곡가 란체티는 비발디, 제미니아니, 발렌디티의 뒤를 이어 이탈리아 첼로 비르투오조의 명맥을 잇는 인물로서 바로크 첼로 애호가들 사이에서 그 음악의 아름다움이 차츰 알려지고 있다. 바흐에서 고전파 음악까지 종횡무진하는 동유럽의 간판 바로크 첼리스트 벌라주 마테의 독주에 첼로, 테오르보, 바로크 기타, 오르간, 하프시코드의 찬란한 반주가 붙는다. 세계 최초 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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