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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팔레스타인의 작곡가 겸 가수 림 바나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내 영혼의 거울”(2005)이후 오랜만에 새 앨범을 내놓았다. 전 세계 애호가들이 얼마나 그녀의 후속 앨범을 기다렸는지 모른다! 음반 제목이 “보랏빛 계절”인데, 팔레스타인의 사랑노래들이다. 팔레스타인에서 보랏빛 꽃, 라일락은 사랑을 상징한다. 그녀의 남편이 어쿠스틱 기타로 차분히 분위기를 이끌면서 기타, 베이스, 드럼들이 함께 연주한다. 타이틀 곡 ‘보랏빛 계절’ 외에 ‘바다의 찬가’, ‘밤이 내려오고’, ‘첫 비’, ‘데이지처럼 그대에게 다가 갈래요’, ‘그대가 떠난 후에’, ‘꿈’, ‘기도’, ‘장미의 흐느낌’ 등 이국적인 향기 가득한 사랑 노래들을 한껏 풀어놓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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