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생으로 네 살의 나이에 타블라 연주를 시작하였으며, 여섯 살 때 이미 첫 번째 콘서트를 갖기도 했던 자이 샹카르는 인도 펀잡 지방의 전통 타블라 계보를 이으면서도, 동시에 재즈와 포클로레, 락과 팝, 라틴 스타일을 자신의 음악에 접목시키며, 인도의 민속음악을 월드뮤직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태어난지 10달만에 노르웨이로 이주해서 현재까지 노르웨이와 인도를 오가며,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을 하고 있으며, 시타 연주자인 누이동생 로히니와 남동생인 탐부라 주자 다야 샹카르, 아버지인 바이올린 주자 쉬리 랄 샤하즈팔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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