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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70년대 아릴드 안데르센, 케틸 비외른스타드 등의 사이드 맨으로 활약했던 명 드러머 폴 토프센이 21세기 들어 다시 복귀하며 컬링 렉스와 재즈랜드에 리더작을 남기고 있다. 이 앨범에서는 오르간 트리오 특유의 어씨함 보다는 분방하고 밀도 높은 연주가 펼쳐진다. 욘 에레르손이 주도하는 멜로디에 폴트프센은 프리비트의 스릴 넘치는 대응을 보여준다.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시젤 엔드레센의 보컬도 이 앨버의 가치를 높여주는 가운데 멤버들의 탄탄한 연주력이 커다란 만족감을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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