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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북유럽 국가에서 다양하게 이름을 날리고 있는 다운템포, 칠아웃 뮤지션, 혹은 DJ들의 컴필레이션. 북구 특유으 스산한 분위기가 감지되는 한편, 말랑말랑하면서 차가운 감성들을 가진 곡들이 알차게 컴파일, 혹은 리믹스 되어있다. 독일 에로영화 음악계의 거장인 거트윌든의 유명한 테마를 적절하게 샘플링하여 계속 주요 멜로디 라인에 루핑 되고 있는 RALPH MYERZ & THE JACK HERREN BAND의 NIKITA (RETAKE) 같은 경우엔 강력 추천곡이다. 카페난 바에서 이 앨범을 플레이 할 경우, 상당히 쿨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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