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4월 유럽피안 재즈의 상징이라할 수 있는 스톡홀름의 재즈클럽 Pawnshop에서 거행된 전설적인 스윙 색소폰주자 베니 워터스의 공연 실황. 공연 당시 7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정열적인 연주가 고인에 대한 더욱 진한 향수를 느끼게 하는 보기 드문 재즈 라이브의 정수. 특히 Opus3만의 독특한 레코딩 테크놀러지로 마치 Pawnshop재즈 클럽에서 느긋하게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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