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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크라프첸코는 건강한 타건과 부러질듯 딱딱 맞아 떨어지는 리듬감각이 예사로운 피아니스트가 아님을 짐작하게 한다. <수퍼 카르멘>이라는 부제가 붙은 부조니의 소나티나 제6번과 다소 빠른 템포로 연주한 쇼팽의 연습곡 OP.10-8은 그 능란한 주법이 빛을 발한 연주이다. 베토벤의 소나타에도 이러한 인상은 두드러지며 특히 4악장의 강력한 표현이 특기 할 만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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