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어키의 보석’ 세피카 쿠트루어가 전세계의 자장가또는 편안한 선율의 노래들을 모아 연주하고 있는 크로스 오버 앨범. 민요에서 클래식, 뮤지컬, 팝 까지 다양한 곡들이 모여있지만, 쿠트루어의 플루트를 거쳐 나오는 선율은 하늘을 떠가는 구름처럼, 꿈결을 헤엄치듯 모두 마음을 편아하게 가라앉혀주는 자장가로 탈바꿈한다. 쿠트루어의 플루트를 받쳐주는 로얄 필의 풍성한 선율은 이들 작품의 아늑함을 더욱 보태준다. 자장가와 같이 순수함을 갖게하는 편안한 감상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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