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출신의 첼리스트 니올 브라운은 모리스 장드롱의 제자로 로잔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첼로 수석으로 연주하다 호주로 이주, 엘더 음악원 교수로 재임중이다. 브라운과 스위스 출신으로 역시 엘더 음악원 출강중인 피아니스트 이자벨 트?은 15년 넘는 세월동안 함께 연주활동을 하면서 탄탄하고 안정된 팀웍을 자랑한다. 유화물감 빛으로 마감된 첼로음과 수채화 빛깔의 피아노 음이 포레만의 에스프리를 어김없이 전달한다. 특히 비오는 날 최상의 기능성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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