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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던 카를 라이네케의 플루트 협주곡. 그의 작풍은 개인적인 친분을 유지하였던 멘델스존과 슈만의 영향을 받았다. 그의 플루트 협주곡의 하모니와 교향적 성향은 브람스의 영향을 보여준다. 반면 발라드는 1악장의 협주적 작품인데 멘델스존의 `한여름밤의 꿈`의 회상적 모습이 시적 표현을 지닌 아다지오로 재현되고 있다. 설명이 필요없는 플루트의 거장, 페터 루카스 그라프의 연주는 기량, 음색, 음악성 모두에서 최고 수준을 들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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