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태생의 신동 바이올리니스트, 알렉산드라 소움의 첫 발매 앨범. 비록 신인이지만 그녀의 기막힌 연주 동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어 음반 발매전부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13-17세때의 연주 동영상에서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테크닉의 연주가 보는 이를 사로잡았다. 1989년생으로 19세의 앳된 외모의 소녀이지만 그녀의 바이올린은 진지하고 보우잉은 탄력적이다. 파가니니와 브루흐 협주곡 등 비르투조적 협주곡을 통해 그녀의 화려한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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