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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이 작품은 오페라적인 장엄한 분위기로 돼 있지만 극장적인 요소를 위해서도 감동적이다. 이러한 베르디의 걸작을 수록하고 있는 본 음반에서 아로요와 스미스라는 두 여성 성악가들이 가히 압권이데 이들은 아주 어려운 성악 파트를 무난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캐럴 스미스의 `리베르 스크립투스`와 아로요의 `리베라 메`는 듣는 이를 소스라치게 놀라게 할 것이다.
TR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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