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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금관 오케스트라가 자아내는 '비엔나의 우아함'은 빈 필하모닉이 엮어내는 그 고급스러움에는 못미칠지언정 훨씬 재미있고 신나며 그 폼새가 훨씬 더 우아하다. '천둥과 번개'의 쿵쾅거리는 리듬감이나 '행진곡'에서의 박력있는 템포, '라데츠키 행진곡'의 위풍당당함은 오직 윈드 오케스트라에서만 맛볼 수 있는 묘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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