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엘리스 레지나/ 영원한 보사노바</b>
폭발적인 카리스마로 대중을 사로잡으며 브라질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던MPB의 여왕 엘리스 레지나. 1982년 죽음과 함께 그녀의 모든 것은 전설로 승화되었다. 본 작은 1960년대 중반 그녀의 라이브를 담고 있는 작품 `영원한 보사노바`의 두 번째 앨범으로 질베르토 질, 조르제 벤조, 바덴 포웰 등 브라질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더욱 성숙도니 음악세계를 보여준다.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레지나의 음성은 어디에서나 찬연한 빛을 발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