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대표적인 시인들의 시를 노래하며 브라질 대중음악의 중추에서 특별한 존재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히메가 1930년대부터 브라질 음악의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해 왔던 작곡가 도리바우 까이미의 “바다의 노래”를 놀라운 지성미와 뛰어난 음악성으로 표현해 낸 작품이다. 신선하고도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총 19곡이 ‘Mar da Manh?(새벽의 바다)’, ‘Mar da Tarde(오후의 바다)’, ‘Mar da Noite(밤의 바다)’라는 세 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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