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명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지닌 특별한 목소리로 브라질 음악의 또 다른 면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히메가 브라질 음악사의 가장 중요한 여성으로 손꼽히는 쉬낑냐 곤자가의 음악을 새롭게 표현한 앨범. 19세기 후반 브라질 최초의 여성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작곡가로 활동했던 쉬낑냐 곤자가의 음악에 조이스, 빠울루 쎄자르 삐네이루 등 브라질 대중음악의 거물급 아티스트들이 노랫말을 붙이고 남편인 프란씨스 히메가 편곡하여 올리비아 히메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아름다운 해석을 담아 노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