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아데자얀(cello), 이고르 우트킨(accordion), 아드리아노 아데왈레(percussion)
앨범 [Touch Wood]를 통해 보여주었던 안토니오 포르치오네의 실험적인 시도는 이번 앨범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반수리와 아코디언의 이색적인 음색을 보강한 안토니오는 월드 뮤직의 색채를 다분히 강조하면서 동시에 재즈 기타리스트로서의 녹슬지 않은 테크닉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자신의 딸인 마야가 태어날 당시 흘렸던 기쁨의 눈물을 앨범의 컨셉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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