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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서울시향 부악장인 박제희가 이끄는 후고 볼프 사중주단은 크레모나 공쿨, 유럽실내악상 등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연주단체이다. 여러 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앙상블을 이끌며 들려주는 박제희의 미려한 보잉과 애틋한 루바토는 이 베토벤 녹음에서도 그 빛을 발하며 중심에 서있다. 특히 그가 연주하고 있는 아돌프 부슈가 쓰던 1783년 과다니니의 섬세함과 리드미컬하게 펼쳐지는 앙상블로 들려주는 현악사중주 15번 3악장의 천상으로 날개짓하는 선율은 다시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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