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리의 고어 영화감독으로 유명한 조 디마토의 79년 작 [Buio Omega: Beyonds The Darkness]는 고블린의 음악으로 한층 더 격상된 느낌이 들 정도로 대단한 공포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 앨범은 'Buio Omega', 'Strive After Dark' 등 고블린의 트레이드마크인 신디사이저의 사용과 키보드 음색이 돋보이는 트랙들이 곳곳에 녹여져 있다. 고어 영화 팬, 고블린의 팬이라면 소장가치가 충분한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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