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드로 룰라: 3개의 대 이중주곡 op.15
파가니니의 아버지 안토니오는 아들의 교육을 위해 당시 명망이 높았던 룰라를 찾아갔는데,마침 병상에 누워있던 룰라는 어린 파가니니가 거실 탁장에 놓인 그의 악보로 즉석으로 연주한 것을 듣고 놀라 벌떡 일어났다고 한다. 그 후 파가니니는 그의 제자로 받아들여져 약 반년간 배우게 되었다. 아카르도와 비앙카는 상상하기 어려울만큼 열정과 완벽하게 조화된 음향으로 연주하고 있다.
* 세계 최초 레코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