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차이코프스키: "체레비치키"
`대장장이 바쿨라`의 개작인 `체레 비치키`는 대부분의 시간과 에너지를 극장에 바친 차이코프스키 오페라 중 가장 소외된 작품이나 가장 열정적이면서도 온화한 작품이다. 사랑과 기만의 이야기로 구성된 이 작품은 마녀아지 바쿨라의 어머니인 솔로하와 난로의 악마가 주요 역활을 맡은 작품으로 4막으로 된 코믹판스틱 오페라이다. 로즈데스크벤스크키라는 전문가의 지휘하에 칼리아리 극장에 이뤄졌는데 청중과 피평가들에게 성공적인 반응을 보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