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키노 로시니: `오텔로`
로시니의 `오텔로`는 대단한 걸작으로 작곡가 자신의 전체 작품 중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작품이다. 1816년에 3막으로 작곡된 이 작품은 당대 가장 유명했던 디바 마리아 말리브란(비외탕의 스승인 베리오의 아내)을 위해 1831년 개작된 것으로 특이한 점은 테너가 맡는 오텔로 역을 소프라노인 그녀를 위해 작곡가 자신이 개작했다는 점이다. 또한 원작의 비극적 결말 외에 행복한 결말이 포함되어 있다.
*말리브란 버젼 최초 레코딩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