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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빵과 튜율립'의 감독으로 유명한 실비오 솔디니가 '93년 제작한 러브스토리 '둘이 된 영혼'의 사운드 트랙으로 당시 베니스 영화제 경쟁작에 초대 되는 등 큰 작품성과 흥행성적을 거둔 영화이다. 특히 재즈와 뉴에이지 그리고 월드뮤직이 혼합된 아름다운 음악으로 커다란 사랑을 받았던 본 사운드 트랙은 멀티 연주자 지오바니 베노스타가 이끄는 7인조 그룹의 작품으로 슬픈 러브 스토리 만큼이나 애상적이며 섬세한 사운드를 그려내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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