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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무팟: 플로릴레기움 프리멈 - 오스트리아 출신의 바로크 작곡가 게오르그 무팟은 기본적으로는 이탈리아 바로크 음악의 영향을 받았지만, 프랑스에서 몇 해 동안 공부하면서 프랑스 궁정음악의 영향도 많이 받은 작곡가이다. 때문에 그는 바로크 음악의 가장 중요한 세 나라의 스타일을 통합한 작곡가라 할 수 있는데, 이탈리아의 독주 소나타보다 규모가 큰 합주 소나타에 일찍이 주목하게 되었다. 이 작품 역시, 바이올린과 비올, 비올라 다 감바의 현악기 외에도 클라비쳄발로와 플루트까지 덧붙여진 다양한 음색을 지닌 작품이다. 아르스 안티쿠아 오케스트라의 연주도 아기자기한 면부터 풍성한 사운드에 이르기까지 안정된 하모니를 들려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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