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말 조 로바노와 함께 성공적인 미국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며 최고의 색소폰 연주자로 평가 받았던 알토 색소폰의 거장 마시모 얼바니의 ‘83년 작품. 지금은 고인이 되었지만 정통 하드밥에 기반을 둔 그의 파워넘치는 연주는 지금까지 많은 재즈팬들과 평론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Night In Tunisia’, ‘Cherokee’ 등 다양한 고전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의 최고 전성기의 여과되지 안은 순수했던 열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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