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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네델란드 출신의 여성 재즈싱어 레이첼 굴드는 일반적인 유럽 보이스들에서 찾아보기 힘든 허스키한 음색과 풍성한 성량 그리고 적절한 스윙감을 동시에 지니고 있는 보컬리스트로 쳇 베이커, 우디 허만, 엔리코 피에란눈치 등 다양한 거장들과의 협연으로 많은 재즈팬들에게 인상적인 뮤지션으로의 이미지를 모습을 남겼다. 2002년 피롤로지를 통해 발효한 그녀의 최근 작품은 그녀의 개성을 100% 이상 표출한 그의 최고작 이라고 해도 무방한 뛰어난 작품을 선사한다. 수록된 대부분의 곡들이 훌륭하지만 이 중 우리에게는 쳇 베이커의 노래와 연주로 알려진 ‘She Was Too Good To Me’와 처연한 감정 표현이 인상적인 ‘Born To Be Blue’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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