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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엔리코 라바와 함께 이태리 재즈의 산증인으로 평가되고 있는 테너 색소폰 연주자 지아니 바소는 주로 본국의 레이블만을 중심으로 활동한 탓인지 타 뮤지션들에 비해 비교적 올바른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방대한 디스코 그래피와 세션 활동 그리고 항상 실험성과 대중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탁월한 음악성은 다른 뮤지션들이 넘보지 못할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2002년 발표된 본 작품은 필 우즈를 추모하는 의미로 제작되었으며 엔리코 라바(트럼펫), 안드레아 포자(피아노) 등 뛰어난 세션들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명연을 선사한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Gianni Basso Quartet 1기 (2003)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