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재즈 피아니스트 레나토 셀라니는 유럽에 하드밥의 물결이 전해지던 ‘50년대 초부터 최근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이태리 재즈의 역사를 지켜온 최고의 거장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연주는 마치 에디 히긴스를 연상시키는 풍부한 스윙감과 따스한 휴머니즘이 담겨 있는 것이 특징이며 2006년 새롭게 선보인 이탈리안 팝의 거장 세르지오 엔드리고의 헌정앨범 역시 이러한 그의 음악적 특성이 살아 있는 수작으로 손색이 없다. 마치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는 듯한 추억의 사운드를 선사하는 본 앨범은 재즈팬 뿐만 아니라 칸초네팬들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 될듯하다. .... ....
TRACKS
RELEASES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