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어 스플릿 세컨드/잇 헤폰즈
`인 어 스플릿 세컨드`라는 특이한 이름을 지닌 이 그룹은 수라비(여성보컬)와 아다르샤(기타)라는 인도식 이름을 가진 두명의 멤버로 구성된 그룹. 그룹이름과 앨범 타이틀로 보아 라즈니쉬 계열의 수행과 관련한 음악으로 추측된다. 음악들 들어보면 기본적으로 켈틱의 스타일을 취하고 있는데, 마치 존 마크(마크-알먼드)의 기타와 애니 해슬럼(르네상스)의 보컬을 듣는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환상적이며 심오하고 호소력이 강하다. 잘 알려진 그룹은 아니지만 최근에 접하는 그 어떤 음반보다 완성도 높은 음악들 접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