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브라우어 컬렉션 6 <타란토스> - 모음곡 2번, 히카, 푸가, 데카메론 네그로, 파라볼라, 타란토스, 칸티쿰 등 수록
연주: 빅토르 페예그리니(기타)
쿠바의 거장 레오 브라우어 컬렉션은 이탈리아 프라메 레이블의 야심작인으로 이 음반은 바르토크와 스트라빈스키의 영향을 엿볼 수 있는 레오 브라우어의 초기 작품인 모음곡과 푸가, 그리고 미니멀리즘의 색채를 띤 히카 등 최근 작품들을 수록함으로써 그의 음악세계의 처음과 끝을 한 음반에서 보여준다. 빅토르 페예그리니의 민첩하면서도 정돈된 탄현과 유연한 해석이 돋보이는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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