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 브라우어 켈렉션 2 <Folk Songs> - 11월의 어느날, 레논/메카트니:에스터데이에서 페니레인까지, 사파테오, 세 개의 소품, 일곱 개의 연습곡, 검은 눈동자 등 수록 ★★★★★
*빅토르 페예그리니(기타)/엘리사 현악사중주단
빅토르 페예그리니의 군더더기없는 민첩한 탄현으로 듣는 비틀즈의 7개의 명곡과 쿠바의 민속 리듬이 넘실대는 작품들을 망라한 음반. 특히 팔을 다친후 다시는 기타를 치지못하는 몸이 된 레오 브라우어의 상실감과 슬픔이 진하게 스며있어 많은 기타애호가의 사랑을 받고 있는 <11월의 어느날>이 마지막 트랙으로 수록되어 애호가라면 절대로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강력 추천음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