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피아니스트들이 20세기 음악을 연주한다”는 연감 시리즈는 파올로 파올리니와 리카르도 리잘티에 의해 기획되었다. 어떠한 특정한 형식을 ?i지 않았던 1900년대에는 그래도 낭만주의에 뿌리를 둔 음악가들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두 장의 음반에 수록된 곡들은 현대적이기보다 낭만적인 곡들 위주로 그들 음악의 깊은 서정적 아름다움과 풍부한 화성, 낭만적인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데 젊은 두 연주자의 심도 있는 연주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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