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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CAM 레이블을 통해 인상적인 데뷔를 하였던 피아니스트 살바토레 보나페데의 2005년 신작. 본 작은 그가 영향을 받았던 다양한 예술 테마를 재즈의 형식으로 표현하며 한층 진보된 그의 음악세계를 펼쳐보이고 있으며 조 로바노(색소폰), 마크 드레서(베이스), 폴 모티앙(드럼) 등 다양한 거장들의 참여 역시 본 작의 가치를 빛내주고 있다. 페데리코 펠리니의 명작을 소재로 한 ‘Otto E Mezzo : 팔과 이분의 일’을 비롯 여류 화가 프리다 칼로의 예술세계를 표현한 ‘Frida’ 그리고 그가 존경하였던 재즈의 거장 스티브 레이시의 대한 찬가 ‘Steve Lacy’ 등이 수록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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