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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캠 재즈를 통해 여러장의 수작들을 발표하며 평론과 대중의 찬사를 받았던 아이레스 탱고의 리더 야비에르 지로토의 2006년 신작. 에드 시몬(피아노), 벤 스티리트(베이스), 제프 발라드(드럼) 이렇게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걸출한 세션들과 함께한 본 작은 그의 독특한 향취가 넘쳐 나는 그의 색소폰과 현대적인 화성이 이상적으로 어우러진 멋진 포스트밥 사운드를 선사한다. 특히 이국적인 멜로디라인이 빛을 발하는 ‘Che Querido,Che’를 비롯하여 섬세한 어레인지와 절제된 인터플레이의 안배가 뛰어나게 표현된 ‘No More Eleven’등은 강력히 추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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