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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최근 비너스, 피롤로지 등 다양한 레이블을 통해 뛰어난 작품을 쏟아내며 많은 재즈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천재 소년 프란세스코 카피소의 2006년 신작. 마치 전성기의 아트 페퍼를 접하는 듯한 강렬한 블로윙과 원숙한 실력을 보여주는 본 앨범은 놀랍게도 전곡의 작곡와 어레인지를 혼자 담당하여 더욱 커다란 화제를 모았다. 리까르도 아리기니(피아노), 스테파노 베그노리(드럼), 알도 주니노(베이스) 탄탄한 세션의 서포트 역시 본 작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고 있으며 유러피안 재즈의 영라이언으로 전혀 손색이 없는 높은 음악적 쾌감을 선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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