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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국내에는 팔메토 레이블의 작품으로 알려진 베이스 연주자 스콧 코넬리는 ‘90년대 이후 무려 100여건이 넘는 세션을 소화하며 가장 바쁜 베이시스트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전천후 연주자이다. 2007년 캠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신작은 크랙 타본(피아노), 안토니오 산체스(드럼), 제이슨 모란(피아노) 등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뛰어난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 커다란 화제가 되었으며 그의 해박한 음악관과 한 곡도 빼놓을 수 없는 탄탄한 구조 그리고 놀라운 흡입력을 자랑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주 등 그의 리드작 중 단연 손꼽히는 최고의 명연을 들려주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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