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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피아니스트 에드워드 시몬스는 ‘80년대 초 M-Base 사단의 일원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이후 그렉 오스비, 테렌스 블랜챠드, 바비 왓슨 등의 세션에서 특유의 현악적인 피아니즘으로 그 존재감을 드높였던 인물이다. 2006년 선보인 그의 신작은 존 페티투치(베이스), 브라이언 블레이드(드럼)의 트리오 구성으로 마치 빌 에반스의 후기 작품을 접하는 듯한 서정적이며 사색적이며 내면의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그의 작품중 최고라 손꼽을 수 있을 정도의 높은 구조적 완성도를 자랑하는 본 작품은 현대 재즈를 선호하는 팬들이라면 적극 추천을 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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