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베르 데 비제: 테오르보 작품집
데오르보는 아치류트보다 훨씬 긴 저음현과 긴 지판을 지니고 있어 단현의 선명한 울림과 깊은 저음을 한 악기에서 모두 낼 수 있었기 때문에 16-18세기까지 오르간이나 챔발로 대신 콘티누오로 자주 애용되던 악기였다. 이 음반에서는 태양왕 루이 14세의 전속음악가로 활동하면서 우아하며 단아한 프랑스 기타 음악의 장을 열었던 드 비제의 보물같은 테오르보 독주 작품들이 실려 있다.
◆레페르트와르 지 만점 평점,디아파송 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