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기타 제4집 - 보케리니 5중주
300년의 스페인 기타 역사를 담은 네 번째 음반. 반주악기로서의 기타는 차츰 독주,합주용 악기로 용도 변경이 되는데,최초 기타의 모양인 4줄 복현에서 6줄 복현으로 진화한다. 이 음반은 당시 악기를 복원하여 녹음한 것으로,실내악 및 기타 음악을 많이 남긴 보케리니 작품 중 엄선하였다. 호세 모레노의 형 에밀리오 모레노가 이끄는 라 레알 카마라가 협주하면서 기타 실내악의 정수를 들려준다.
◆독일 고음악(Alte Musik)지 이달의 음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