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귀예망: 어뮤즈먼트 OP.18</B><BR><BR>루이 15세의 궁정 작곡가 귀예망은 당시 프랑스의 파가니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의 바이올린 작품들이 이탈리아에서 자주 연주되며 놀라운 기교를 보여주곤 했다. 특히 OP.18은 작곡가의 마지막 정열을 다 바친 그의 최후의 작품이기도 하다. 콜리아르는 디
아파종상을 수상한 `카프리스에 이어 악곡 하나하나의 아름다움에 심혈을 기울인 정묘한 연주를 선사하며 다시 한번 귀예망의 작품에 빛을 비추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