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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아트 블레키 재즈 메신저스에 재적하면서 다시 발표한 그의 두번째 리더 앨범. 시더 월튼(피아노), 밥 크랜쇼(베이스), 아트 블레키(드럼)으로 구성된 쿼텟으로 웨인 쇼터는 보다 유니크한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간다. 색소폰 연주자로서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도 많은 영향을 미쳤던 그의 존재감이 선명하게 부각되는 초기 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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