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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재즈사에서 철저한 변경에 위치했던 스페인이지만, 페리코 삼비트나 요르게 호시 등 최근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뮤지션들을 보면 그 가능성이 새롭게 엿보이기도 한다. 엘톡다 주악기인 페리코 삼비트가 마크 터너, 브래드 멜다우, 커트 로젠윈클 등 뉴요커들에 라틴 퍼커션 보컬리스트들을 더하여 월드 비트와 자극적인 연주를 결합시킨 독특한 작품이 [ADEMUZ]이다. 라틴 리듬과 재즈의 하모니를 결합하는 경우는 허다하게 볼 수 있지만, 이 처럼 사운드 위주이면서 각 멤버들의 연주 특징이 잘 드러난 작품은 보기 힘들다. 여기서는 페리코 삼비트의 연주기량 뿐만 아니라, 작,편곡과 사운드적 재능까지 만개되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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